토털IT 전문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국토교통부의 온라인 기업지원 플랫폼인 ‘국토교통 기업지원허브’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난 15일 개통되었으며, 국토교통 분야 첫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으로 국토교통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 통합 제공한다.
‘국토교통 기업지원허브’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시행중인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 등 발주처는 기업들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보다 많이 활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 기업지원허브’는 △기업지원 △기술매칭 △기술전시관 등 총 3가지 메뉴로 구성되었으며, 기업지원 메뉴에서는 중소·벤처기업에 가장 필요한 판로, 금융, 기술 등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기술매칭 메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우수기술을 등록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 기업성장위원회’와 연계된 우수기술 공공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술전시관은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기술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관으로, 그 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상시 공개한다.
이 외에도 ‘One-Call 지원센터’메뉴가 추가되어 기업들은 전화 연결뿐 아니라 홈페이지 내 게시글 작성을 통해서도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 기업지원 통합플랫폼에는 통합콘텐츠관리솔루션인 ‘홍익인간 CMS’가 적용되었으며, 통합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다.
윤커뮤니케이션즈의 ‘홍익인간 CMS’는 국산 CMS로 대형 지방자치단체 및 다수의 공공기관 웹사이트 통합 시 플랫폼으로 적용되어 이미 검증된 플랫폼으로 사이트관리, 콘텐츠관리, 회원관리뿐만 아니라 통합 관리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윤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사업본부 담당자는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서비스 통합 시에도 홍익인간 CMS를 통해 구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국토교통 분야의 첫 기업지원 통합플랫폼인 국토교통 기업지원허브가 홍익인간 CMS를 통해 구축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