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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커뮤니케이션즈, 76억 규모 ‘범정부 AI 기반 통합콜센터 구축’ 사업에 ‘윤컴즈 DX플랫폼’ 적용
2023-08-08
DX플랫폼 전문 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주한 76억 규모의 ‘범정부 AI 기반 통합콜센터 서비스 구축 1차 사업’에 ‘윤컴즈 DX플랫폼’을 적용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 대표 콜센터인 ‘국민콜110’과 다수 정부 기관은 독자적으로 콜센터를 운영해 왔다. 이 때문에 한 번의 전화(One Call)로 신속·정확한 상담을 원하는 국민들의 요구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부처간 상담정보 미공유로 인해 상담품질이 저하되는 등 불편이 있었다.
이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범정부 AI기반 통합콜센터 서비스 구축’을 통해 부처 민원업무의 종류나 처리기관에 상관없이, 한 번의 전화(One-call)로 모든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콜센터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정부정책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상담품질 향상을 위해 장소, 시간과 관계없이 24시간 대국민 맞춤형 통합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사업에 디지털 서비스 통합을 지원하는 ‘윤컴즈 DX플랫폼’ 중 ‘홍익인간 CMS’를 납품하고, 기존에 개별 구축하여 운영되던 각 부처별 콜센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구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컴즈 DX플랫폼은 다수의 행정·공공기관과 기업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솔루션으로, 오픈 플랫폼(PaaS) 환경에서 범정부 전용의 AI기반 IPCC플랫폼 인프라를 구축하여 17개 부처·소속·산하기관이 범정부 표준 AI 콜센터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하는 것을 지원한다. 향후 79개 기관 수용을 위한 디지털플랫폼 서비스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윤커뮤니케이션즈 소프트웨어유통사업본부 관계자는 “각 기관별로 개별 콜센터를 운영하며 발생되는 예산낭비와 정보보안, 개인정보 유출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범정부 AI 콜센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윤컴즈 DX플랫폼이 적용된 24시간 대국민 맞춤형 통합 상담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