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주 대표가 17일 2018년 정규 공채 신입사원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사는 입사 이후에 회사의 방향성을 잘 느끼지 못하는 윤컴즈의 신입직원들을 위하여 윤대표가 제안해 마련되었다. 

저녁식사 전에는 간단한 간담회를 통하여 회사가 나가야할 방향성, 직원들이 바라는 회사 등 그간 직원들이 궁금해했던 주제들을 놓고 대화를 이어 갔으며, 이 자리에서 윤대표는 신규 입사자들의 멘토링 제도와 사내 동호회 지원확대를 약속했다. 

간담회 이후에 회사 생활의 애로사항과 개인 취미활동 등 다양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사업장이 떨어져 있어 유대관계가 적었던 직원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