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IT 전문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경기도를 기반으로 파주시, 이천시 등 경기권 지자체 전역으로 ‘재난기본소득 신청 지급시스템’ 구축사업에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민들의 일상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긴급재난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중 재난기본소득은 재난 상황에서 위축된 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 모두에게 조건 없이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경기부양정책이다.

윤커뮤니케이션즈에서 공급하는 ‘윤컴즈 기본소득패키지’는 재난기본소득뿐만 아니라 기본소득의 신청부터 지급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서비스로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온라인 신청시스템 △거주자 DB구성 △민원상담 △지급 및 정산 △알림 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키지솔루션이다.

먼저,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지급시스템’을 통해 자격조회, 본인인증 및 확인, 신청 카드사를 통한 지급을 시행한다. 아울러 지급대상 ‘거주자DB 구성’을 통해 수급대상을 식별·검증한다. 

또한 지급 관련 ‘민원 상담시스템’을 제공해 민원응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지급·정산시스템’을 통해 신청된 기본소득에 대한 지급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건에 대한 처리결과(지급확정, 재접수안내)를 카카오 알림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민원인들에게 실시간 알려준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재난기본소득 신청 지급시스템 구축사업을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확대 진행할 계획이며, 재난기본소득 외에도 청년수당, 노인수당 등 다양한 긴급재난지원 지급시스템 구축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윤컴즈 ICT사업본부 담당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지급사업을 통해 윤컴즈의 재난기본소득지급 패키지가 우수성을 검증받았다”며 “전국의 다양한 지역자치단체가 경제적인 비용으로 기본소득지급시스템을 도입해 행정업무 처리를 신속·정확·간소화함으로써 지자체들의 행정업무 처리 신뢰성 향상과 업무효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