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IT 전문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 www.yooncoms.com)가 16억원 규모의 서울관광 온라인 서비스 운영 및 개선 용역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서울관광재단의 온라인 서비스 운영 및 개선사업과 서울관광 온라인 플랫폼 시스템 인프라 운영 사업이 통합된 것으로 수주 금액은 16억 규모이다. 

서울관광 온라인 서비스는 서울특별시의 대표 관광 포털로서 현재 5개 국어로 운영중이나 이번 사업으로 7개 국어로 확대할 예정이며, 관광 시민에게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한 통합 관광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개별 여행객 방문 비중이 2016년 75%에서 2017년 83%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개별 여행객 친화적인 서울관광 온라인 플랫폼 조성과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서비스 및 관광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일반적인 관광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형 안내서비스(챗봇)와 증강현실(AR) 등을 서비스에 접목하여 스마트한 관광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관광 온라인 서비스는 지난 2018년 12월 6일 "아이어워즈 코리아 2018"에서 윤커뮤니케이션즈가 'IOT인터넷어워드 - 관광분야 대상','스마트앱어워드 -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윤커뮤니케이션즈의 통합 솔루션인  "홍익인간 다국어 CMS"로 통합된 이 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확장성을 통해 지속적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윤커뮤니케이션즈의 ICT사업본부 책임자는 "이번 서울관광 온라인 서비스 운영 및 개선 용역사업 계약체결은 윤커뮤니케이션즈의 시스템 인프라 사업영역 확장 후 기술력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웹서비스에서 시스템 인프라까지 통합 구축 및 운영이 가능한 궁극적인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