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플랫폼 전문 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SGI서울보증보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디지털 전환 플랫폼 ‘홍익인간 CMS’를 공급한다.

SGI 서울보증보험은 디지털 플랫폼 혁신을 통해 SGI서울보증보험 고객들에게 디지털 기반의 빠르고 편리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보험 차세대 시스템인 ‘이지스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차세대 시스템의 핵심 영역인 보험 코어 및 디지털 코어 시스템을 중심으로 ▶대고객 디지털 채널 강화 ▶표준화된 상품 관리체계 수립 ▶확장성을 고려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도입 등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보험은 ‘디지털 채널 콘텐츠 통합관리 시스템’으로서 △콘텐츠 관리 권한 체계 마련 △디지털 채널 UI/UX표준 및 관리 △콘텐츠 통합 관리 △고객 피드백 업무반영 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선정하여 윤커뮤니케이션즈의 디지털 전환 플랫폼인 ‘홍익인간 CMS’를 채택했다.

윤커뮤니케이션즈의 DX플랫폼 ‘홍익인간CMS’는 행정·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 도입돼, 기술력 및 안정성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SGI서울보증보험 차세대 시스템 내에서 디지털 채널 콘텐츠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의 빠른 변화에 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의 확장성, 업무 담당자의 능률 향상 그리고 고객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보증 서비스로서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윤커뮤니케이션즈의 ‘홍익인간CMS’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및 다양한 업종, 산업 분야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Any OS, Any DBMS를 지원하며,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디지털 자산의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높은 개발자 자유도 △산업의 확장성 △ 지속적인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의 확대가 가능한 장점 뿐만 아니라 각종 디지털 서비스를 통합하여 일원화된 운영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해당 솔루션을 도입한 많은 고객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생산성 증대 효과를 경험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해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윤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사업본부 관계자는 “홍익인간 CMS 적용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빠르고 편리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