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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커뮤니케이션즈, 식품안전 디지털 유통망 구축 사업에 DX 플랫폼 '홍익인간 CMS Light' 공급 완료
2024-07-17

 

 

DX 플랫폼 전문 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 디지털 유통망 구축 사업’에 디지털 전환 플랫폼 ‘홍익인간 CMS Light’ 공급을 완료했다.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2024년 식약처 주요 정책 계획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디지털 혁신으로 식·의약품 안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식품 정보와 식품 안전 관리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하고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제품에 고유의 푸드 큐알(QR) 코드를 표시하고, 이것과 연계된 정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제품에 표시된 QR 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기만 하면, 원재료나 영양성분, 조리법, 그리고 소비자 주의사항 등 다양한 식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식품의 이력 추적 그리고 식품 안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회수 조치 등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게 된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사업에 윤컴즈 DX플랫폼 중 디지털 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홍익인간 CMS Light’를 공급하여 온라인으로 식품 정보를 실시간 확인하는 디지털 정보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디지털 정보 표준·인프라 마련 △푸드 QR 기반 디지털 서비스 구현 △식품안전 행정 자동화 및 디지털화 등의 추진 전략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식품안전관리 시스템 마련을 돕는다.

 

식품 안전에 대비한 디지털 유통망 구축은 식품의 인허가부터 유통, 소비까지 이르는 전주기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소비자는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정부와 기업은 이력추적과 유통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윤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사업본부 관계자는 “홍익인간 CMS Light가 적용된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안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가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선택이 가능해질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