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플랫폼 전문 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는 AI 기반 물류 솔루션 기업 위밋모빌리티 및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서울경제진흥원의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은 서울시의 인공지능(AI)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서울시의 핵심 산업에 AI 기술을 융합하여,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물류 산업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AI 기술의 사업화를 목표로 진행됩니다.
◆ AI 기반 물류 혁신 : 위밋모빌리티의 핵심 역할
위밋모빌리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AI를 활용한 화물 관제 솔루션을 통해, 복잡한 물류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 솔루션은 차량 경로 최적화와 배차를 자동화하여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권역별 물류 관리, 화물 적재 순서 및 방법 최적화, 차량 용적량 고려, 드라이버 배치 등 다양한 요소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처리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PBV(목적 기반 차량) 기반 자율주행 트럭과 라스트마일 배송 트럭을 연결하는 릴레이 물류 체계를 구축하여 물류 흐름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윤커뮤니케이션즈 : 디지털 플랫폼 구축의 선도 역할
윤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AI 모델 실증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습니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물류 산업의 복잡한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윤컴즈 DX 플랫폼'을 제공하며, AI 기술을 실증하여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 학문적 전문성과 기술적 역량 강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프로젝트의 전 과정에서 학문적 전문성을 제공하며, AI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 단계까지 협력합니다. 학문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실증 과정은 기술 신뢰성을 높이고, AI 기반 물류 솔루션의 상용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단계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뿐 아니라 국내외 물류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AI 기술 적용 가능성을 넓힐 전망입니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서울시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