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플랫폼 전문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2년 연속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업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강소기업 선정은 기술력, 성장성, 일자리 창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기준에는 고용유지율, 신용평가등급, 임금체불여부 등이 포함되며, 윤커뮤니케이션즈는 디지털 전환 및 AI 기술 상용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올해에도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신용평가 등급 기준이 강화되면서 심사 기준이 높아졌고, 지난해보다 선정된 기업의 수가 절반으로 줄었음에도, 윤커뮤니케이션즈는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윤커뮤니케이션즈의 기술력과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회사 내부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소기업으로서 정부와 다양한 기관의 지원을 받게 되어 인재 채용과 복지 증진에 있어 유리한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직원 편의와 근무 환경 개선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새롭게 확장된 사옥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위해 최신 IT 인프라를 갖추고, 휴식 공간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한 자율 좌석제와 직급 체계 간소화, 그리고 직무 평가와 업무 성과에 따른 포상 제도와 장기근속 포상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윤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2년 연속 강소기업 선정은 윤컴즈가 추진해 온 디지털 전환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단느 의미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DX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통해 기업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AI 기술 상용화 지원사업'에 DX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2년 연속 강소기업 선정은 윤커뮤니케이션즈가 지속적으로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