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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커뮤니케이션즈, 팀인터페이스와 DX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 체결
2024-12-17

 

 

 

DX 플랫폼 전문 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는 UI/UX 전문기업인 팀인터페이스(대표 이성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기반 ‘윤컴즈 DX플랫폼’ 사업 내 템플릿 제공 협력에 나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팀인터페이스는 1996년 설립된 국내 1세대 UI/UX 전문기업으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 디자인 서비스부터 금융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경험 기반의 콘텐츠 및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과 사용성이 결합된 템플릿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협력해 개발하고, 윤컴즈 DX플랫폼 사업 확장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윤커뮤니케이션즈의 DX플랫폼인 ‘홍익인간 CMS Cloud’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로, 별도의 서버 장비 없이 언제 어디서든 웹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이는 행정·공공기관 등 대형 시스템에 도입된 설치형 제품 ‘홍익인간 CMS’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버전으로, 다양한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와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웹서비스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한다.

 

여기에 팀인터페이스의 사용성 중심의 템플릿이 탑재될 예정이며,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고객은 웹서비스 구축 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템플릿을 구독하여 이용할 수 있다. 템플릿은 개발지식이 없어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홍보용 웹서비스나 캠페인용 마이크로사이트 등 웹서비스 구축 시기를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웹서비스 론칭이 빈번한 대기업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다수의 행정·공공기관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윤커뮤니케이션즈와 금융, 교육,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팀인터페이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윤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팀인터페이스는 사용자 경험(UX)에 기반한 혁신적인 디자인 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DX 플랫폼과 사용자 경험 중심의 템플릿이 결합한다” 며, “윤컴즈 DX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IT서비스가 연합된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