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플랫폼 전문 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한일 IT기업인 교류회’에 참가해 일본 IT 기업과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 주관하는 ‘한일 IT기업인 교류회’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인 ‘재팬 IT 위크 스프링(JAPAN IT WEEK SPRING)’과 연계하여, 한국 및 일본 IT 기업의 관계자들이 아이디어 발표와 기업 네트워킹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윤커뮤니케이션즈를 포함한 한국기업 10개사와 일본기업 9개사가 참가하여 한일 기업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조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윤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한 다국어 버전의 ‘윤컴즈 DX 플랫폼’을 일본 기업 도쿄시스템하우스(Tokyo System House) 등 9개 일본 기업에 소개하여 향후 일본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도쿄시스템하우스(Tokyo System House)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클라우드, 모바일, 오픈 소스 등 최신 기술과 하드웨어를 활용한 독자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지원하는 기업이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간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바탕으로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윤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사업본부 이효섭 이사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한일 기업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