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커뮤니케이션즈가 KOTRA에서 추진하는 ‘2021년 KOTRA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고 KOTRA와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무역실무에서 해외 거래선 발굴, 수출계약 이행까지 밀착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인데요.

윤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지원기업 선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윤커뮤니케이션즈 해외진출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홍익인간 CMS는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중 절반이 넘는 8곳에서 도입한 통합 콘텐츠관리 솔루션입니다.

그동안 외산 솔루션이 90%를 넘는 점유율을 장악한 통합 콘텐츠 관리시장에서 당당히 외산과 경쟁하여 행정·공공기관 대상 통합 콘텐츠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최다 고객을 보유하게 되었답니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이 사업을 통해 수출전문위원 171명의 지원을 받아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멕시코, 싱가폴, 두바이 등 다양한 지역에 진출할 계획이며, 기존의 단순한 기능만 제공하던 오픈소스 기반의 CMS와는 차별화된 전문적이고 세밀한 관리기능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출시장을 개척할 예정입니다.

윤컴즈 솔루션사업본부 담당자는 “다양한 공공기관, 대기업 등에서 검증받은 홍익인간 CMS를 통해 해외의 다양한 기관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웹사이트를 쉽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윤컴즈의 우수한 솔루션과 IT기술을 해외에 진출시키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